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9일 창원1사업장에서 내년 하반기에 발사되는 누리호 4호기의 첫번째 75톤급 엔진을 출하했다. 직원들이 출하 전 점검하는 모습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체계종합을 담당하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29일 창원1사업장에서 내년 하반기에 발사될 누리호 4호기의 첫 번째 75톤급 엔진을 출하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차세대발사체’의 체계종합기업으로도 선정돼 엔진 개발 등에 나서고 있다. 오는 2032년까지는 대형위성, 달 착륙선 등을 쏘아 올릴 새로운 발사체도 개발해 대한민국의 ‘뉴 스페이스’ 시대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4호 75톤급 엔진 '첫 출하'

손기호 기자 승인 2024.05.30 15:21 의견 0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9일 창원1사업장에서 내년 하반기에 발사되는 누리호 4호기의 첫번째 75톤급 엔진을 출하했다. 직원들이 출하 전 점검하는 모습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체계종합을 담당하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29일 창원1사업장에서 내년 하반기에 발사될 누리호 4호기의 첫 번째 75톤급 엔진을 출하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차세대발사체’의 체계종합기업으로도 선정돼 엔진 개발 등에 나서고 있다.

오는 2032년까지는 대형위성, 달 착륙선 등을 쏘아 올릴 새로운 발사체도 개발해 대한민국의 ‘뉴 스페이스’ 시대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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