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그룹)


대교는 자사 대표 브랜드 눈높이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초등교육서비스 부문에서 2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눈높이는 초등교육서비스 부문과 함께 유아교육서비스 부문에서도 16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국내 대표 교육서비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눈높이는 눈높이스쿨원, 눈높이코어수학 등 주요 제품과 함께 눈높이리틀원, 눈높이똑똑 시리즈 등 유아 전문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교육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초등 교과 내신 완성 프로그램 ‘눈높이스쿨원’은 전 과목 AI 맞춤 학습과 눈높이 선생님의 1:1 방문 밀착 관리가 결합돼 초등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메타인지 학습법을 적용해 학생들이 자신의 이해도를 스스로 점검하도록 돕고, 약 6만개 교과 문항과 5000여개 세분화된 개념 단위 커리큘럼을 제공해 AI가 학습 경로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맞춤 학습을 최적화한다.

대교의 프리미엄 통합 학습 프로그램 ‘눈높이리틀원’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한글, 수학, 자연 탐구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초·중등 전문 학습관 ‘대교 하이캠퍼스’를 통해 중등 전문 자격 평가를 합격한 전문 교사가 직접 수업 후 관리까지 진행하며 디지털 학습 제품인 ‘대교 써밋’부터 수능독해트레이닝 중등 제품 라인업 등 특화된 프리미엄 학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지난 49년간 교육 노하우와 눈높이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고객에게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대표 교육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 조사를 거쳐 인지도, 충성도 등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