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 3기가 경기도 이천 아동보육시설 ‘성애원’을 방문해 직접 조리한 황금올리브치킨 100인분을 전달했다. (사진=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 그룹은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 3기가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아동보육시설 ‘성애원’을 방문해 직접 조리한 황금올리브치킨 100인분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리버스’는 BBQ 상징인 황금올리브유의 ‘올리브(Olive)’와 우리를 의미하는 ‘어스(us)’의 합성어로 ‘BBQ와 함께 하나되어’라는 의미와 ‘우리 함께 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나누자’라는 목적으로 조직된 대학생 봉사단이다.

올들어 첫 활동에 나선 올리버스 단원 20여명은 이천 치킨대학에 모여 치킨캠프를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기부할 치킨을 함께 만들었다. 단원들은 직접 조리한 황금올리브치킨 100인분을 성애원에 전달하고 시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리버스가 방문한 성애원은 사단복지법인 성원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아동보육시설로 0세부터 만 18세까지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한다.

BBQ 관계자는 "경제나 정서적 어려움에 취약한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올리버스 첫 시작을 알렸다"며 "올리버스는 단원들과 함께 대학생 시선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