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모아담다'는 신제품 '혈당 관리 모아담다'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신제품은 누구나 부담 없이 혈당을 관리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원료만 담아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바나바잎 추출물을 중심으로 크롬, 아연, 셀렌, 비타민B1을 균형 있게 배합한 미니멀 포뮬러 제품이다.
(사진=모아담다)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공복 혈당 상승이나 식후 2시간 혈당 이상과 같은 혈당 비정상 수치가 늘어나고 있고, 당뇨 전 단계 진입 연령도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혈당 관리에 대한 인식은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과제가 아니며, 특히 혈당 스파이크(식후 혈당 급상승)는 정상 혈당 범위 내에 있더라도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 증가를 초래할 수 있어 젊은 세대도 관심을 가져야 할 건강 이슈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현대인은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통해 일상적으로 당류에 자주 노출되고 있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배출하거나 에너지로 활용하는 건강 습관은 부족한 경우가 많다.
바나바잎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주요 활성 성분인 코로솔산이 인슐린 유사 작용을 통해 혈당 스파이크를 억제하는 데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당뇨 예방뿐 아니라 다이어트 관리와 에너지 대사 안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모아담다 관계자는 "요즘 현대인의 생활 패턴에 맞춰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PTP 포장형 혈당 영양제로 출시했다"며 "당뇨 전 단계 관리가 필요한 젊은 층부터 혈당 조절이 필요한 중장년층까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