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츠 씨위드 피디알엔 글로우 필 오프 젤리 마스크팩과 비원츠 딥토닝 글루타치온 아이 세럼 패치.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HK inno.N)의 슬로우 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가 신제품 2종(▲씨위드 피디알엔 글로우 필 오프 젤리 마스크팩 ▲딥토닝 글루타치온 아이 세럼 패치)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피부 본연의 광채를 끌어올리는 뷰티 트렌드 ‘유리알 피부’에서 착안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한 집중 케어를 제안한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소비자 니즈까지 반영해 미국 아마존을 통해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씨위드 피디알엔 글로우 필 오프 젤리 마스크팩’은 완도 김에서 추출한 비건 PDRN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없이 강력한 수분감을 전달한다. 제품을 펴 바른 뒤 일정 시간 후 떼어내는 ‘필 오프’ 타입으로 AHA, PHA 등 각질 케어 성분과 모공 및 피지 관리에 도움을 주는 Anti Sebum P(달맞이꽃추출물, 갈근추출물, 대왕송잎추출물, 느릅나무뿌리추출물의 혼합추출물)성분을 더해 유리알처럼 맑고 매끄러운 피부 관리를 돕는다.
마스크팩은 12일부터 ‘이노엔몰’과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 ‘비원츠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미국 아마존에서는 6월에 만나 볼 수 있다.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집중을 위해 글로벌 뷰티 인플루언서와 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딥토닝 글루타치온 아이 세럼 패치’는 기미, 잡티를 완화해 눈가 피부 광채를 되찾아주는 제품이다. ‘딥토닝 글루타치온 라인’의 대표 성분인 글루타치온, 나이아신아마이드, 비타민C를 함유해 색소침착을 개선한다. 하이드로겔 타입의 패치로 눈가에 빈틈없이 밀착돼 고민부위 집중 케어가 가능하다.
HK이노엔은 미국 아마존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피토 콜라겐 아이 세럼 패치에 이어 딥토닝 글루타치온 아이 세럼 패치를 6월 미국 아마존에서 먼저 공개해 글로벌 뷰티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HK이노엔 뷰티BM팀 담당자는 “최근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K뷰티 스킨케어’에 관심이 뜨겁다”며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미국 아마존을 비롯해 해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원츠는 2030세대를 위한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국내 시장을 넘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해 지난해 7월 미국 아마존에 입점한 지 5개월 만에 매출액이 100% 증가하는 성과를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