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국약품


안국약품은 간편하게 하루 1포로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고함량 아르기닌 젤리 ‘액티브 부스터 아르기닌 6000’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액티브 부스터 아르기닌은 6000mg의 고함량 아르기닌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장어 대비 27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또한 체내 아르기닌 흡수를 극대화하기 위해 4중 아미노산 시너지 사이클(아르기닌, 오르니틴, 시트룰린, 글리신) 배합을 적용했다.

액티브 부스터 아르기닌은 1포당 단백질 12g을 함유한 고단백·저당 젤리로, 근육 회복과 에너지 보충이 필요한 운동 전후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아르기닌 제품의 비린맛을 개선하고 상큼한 파인애플맛으로 제조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최근 건강 시장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운동과 활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군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맞춰 안국약품은 단순한 아르기닌 보충을 넘어 고단백, 저당, 높은 흡수율을 갖춘 액티브 부스터 아르기닌 6000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1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건강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