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리턴스카페)


헤리턴스카페가 예비창업자들의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문부터 결제, 음료 제조까지 자동화된 시스템을 갖췄다고 13일 밝혔다.

헤리턴스카페의 가장 큰 차별점은 100% 스페셜티 등급의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각 생산지의 고유한 향미를 살린 원두를 엄선하여 최상의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엄선된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해 커피의 깊은 맛과 풍미를 살리며, 일반적인 무인카페와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무인카페는 ‘저렴한 가격’, ‘간편한 운영’이 강점이지만,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품질이 낮을 것’이라는 선입견도 존재한다. 특히 저가 원두 사용이나 저사양 커피 머신 운용에 대한 우려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헤리턴스카페는 최고급 커피 머신을 도입해, 전문 바리스타가 내리는 수준의 커피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충청·대전 지역에서 시작해 전국 단위로 가맹점을 빠르게 확대 중인 헤리턴스카페는 소형평수 창업은 물론이고, 점포상황에 맞게 '맞춤식 설계'를 제공하여 합리적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헤리턴스카페 관계자는 “무인카페는 저가 커피와 원두를 제공한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기술력과 품질에 집중했다”며 “누구나 믿고 마실 수 있는 고급 커피를 무인으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