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림


하림이 공룡알을 닮은 동글동글한 모양의 신제품 ‘용가리 치킨볼’ 2종(▲달콤양념 ▲소이갈릭)을 출시하며 ‘용가리’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용가리 치킨볼’은 용가리 시리즈 최초로 소스 코팅을 적용한 제품으로 국내산 닭가슴살과 안심만을 사용해 만든 부드러운 통살 치킨에 다채로운 소스를 입힌것이 특징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에 소스의 풍미까지 더해져 아이는 물론 어른 입맛까지 사로잡는 ‘소스맛 용가리’로 재탄생했다. 또한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 느끼함을 줄였고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닭고기의 풍미와 촉촉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용가리 치킨볼’은 국산 당근 농축액과 토마토로 자연스럽고 깊은 단맛을 살린 ‘용가리 치킨볼 달콤양념’과 국산 마늘과 쌀을 더한 간장소스로 건강한 감칠맛을 더한 ‘용가리 치킨볼 소이갈릭’ 두 가지 맛이 있다. ‘용가리 치킨볼’은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하림몰’에서 만날 수 있으며, 쿠팡, 이마트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여러 세대가 믿고 찾는 용가리 브랜드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에 거부할 수 없는 ‘아는 맛’을 장착한 ‘용가리 치킨볼’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