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진이 태어난 지 11900일을 맞아 최애돌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지지로 5780만 5458개의 하트를 받아 남자 개인 순위 1위에 등극, 제776대 기부 요정에 올랐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 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 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 요정으로 선정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생일 당일 기부 요정 커트라인을 훌쩍 넘기며 막강한 팬덤 파워와 글로벌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진은 지난 3월 25일 탄생 11800일을 맞아 기부 요정으로 선정돼 22번째 기부금을 달성했다. 이어 이번이 23번째 기부금 달성이며 진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5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된다. 진의 총 누적 기부금은 1150만 원에 달한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각종 SNS를 통해 '11900DaysWithJin', '석진이_지구착륙_11900일', '석진탄생11900일축하축하' 등 해시태그로 진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를 남겼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5월 16일 미니 2집 앨범 '에코'(Echo)를 발매한 진은 첫 단독 팬 콘서트 투어 '달려라 석진_에피소드 투어(#RUNSEOKJIN_EP.TOUR)를 개최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지난 6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치바,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 댈러스, 탬파, 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