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위버스)

방탄소년단 정국이 본격적인 SNS 활동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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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국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깜짝 개설하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2023년 정국은 5240만 팔로워를 보유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돌연 삭제했다. 당시 그는 “해킹이 아니라 안 하게 돼서 지웠다”며 계정 삭제 이유를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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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약 2년 만에 다시 생성한 그의 계정에는 아무런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았지만 벌써 약 730만 명의 팔로워가 생겼다. 계정명 ‘mnijungkook’은 ‘내 이름은 정국’(My name is Jungkook)을 뜻하는 것이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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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새 앨범 발표와 콘서트 계획 등을 직접 밝혔다. 멤버들은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라며 "7월부터 저희끼리 붙어서 준비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멤버 모두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만큼 3년여 만에 돌아오는 완전체 컴백을 향한 전 세계 팬덤 '아미'의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