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MUSE'(뮤즈)가 스포티파이에서 한국어 앨범으로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지민의 두번째 솔로 앨범 'MUSE'가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465일 만에 3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한국어 앨범 중 최단 기간 신기록으로, 한국어 솔로앨범 중 최초이자 유일한 35억 달성이기도 하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33주 차트인을 이룬 '뮤즈'의 타이틀곡 'Who'(후)는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전체 20억 9700만 이상 스트리밍을 나타내며 '뮤즈' 스트리밍 기록을 주도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더불어 '클로저 댄 디스' 3억 500만, '비 마인' 3억 2400만, '스메랄도가든 마칭밴드' 2억 4700만으로 '뮤즈' 앨범 7개의 트랙 중 4곡이 2억 스트리밍을 넘어섰으며 4곡 외에 '슬로우 댄스' 1억 2300만, '리버스' 1억 1700만, '인터루드 : 쇼타임' 1억 600만으로 전 트랙이 1억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민의 'Who'는 11월 1일자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46위에 오르며 해당 차트 진입 기록을 66주로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