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눈부신 햇살과 푸르른 바다로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지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블랙의 편안한 차림으로 드넓은 바닷가와 모래사장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잠시나마 불볕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바다 풍경은 러블리한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 댓글로 ‘너무 아저씨같나 망했다 내 인스타 에라 모르겠다’라며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앞서 26일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얀색의 길고양이와 함께 발맞추어 걷는 영상을 공개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영상 속 길고양이는 지민이 따라오는지 확인하며 앞장서서 걷다 덜컥 누웠다. 다정스레 쓰다듬는 지민의 손길을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더운 오늘 지민이 덕분에 시원해졌어’, ‘바닷가 보기만 해도 시원해‘, ’길고양이도 무장해제 시키는 우리 지민강냥이’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