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FG코리아)

엠에프지코리아는 매드포갈릭이 깊은 가을의 풍미를 담은 신메뉴 5종을 선보이며 메뉴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신메뉴는 파스타와 리조또, 피자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무화과와 버섯, 누룽지 등 가을의 맛을 즐기기 좋은 식재료는 물론 트러플과 잠봉, 크랩 등 프리미엄 식재료에 매드포갈릭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접목해 품격 있는 다이닝을 완성했다. 먼저 ‘누룽지 디 마레’는 K-컬쳐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매드포갈릭의 정체성이 돋보이는 메뉴다. 풍부한 해산물의 풍미를 담아낸 매콤한 스튜에 고소한 누룽지를 더해 이탈리안 레시피에 한국적인 맛과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파스타는 통 베이컨과 그라나 치즈의 풍미가 어우러진 클래식한 ‘그라나 치즈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풍성한 게살과 탱글한 새우살에 랍스터 오일로 깊은 풍미를 완성한 ‘오션 딜라이트 크랩 파스타’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무화과 콤포트의 은은한 단맛과 부라타 치즈, 고르곤졸라 치즈, 그라나 치즈 등 다섯 가지 치즈가 어우러진 ‘무화과 친퀘 포르마지 피자’와 고소하고 담백한 버섯 리조또에 잠봉과 트러플 오일을 곁들여 고급스러운 풍미를 완성한 ‘트러플 머시룸 잠봉 리조또’도 함께 출시했다. 프리미엄 스테이크 출시도 예정됐다.

윤다예 매드포갈릭 대표는 “가을 시즌에 맞춰 선보인 다양한 신메뉴와 매드포갈릭의 시그니처 메뉴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세트 구성도 리뉴얼했다”며 “매드포갈릭이 제안하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통해 한층 깊어진 프리미엄 다이닝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