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식품)


웅진식품 이온음료 브랜드 ‘이온더핏’이 ‘2025 JTBC 서울마라톤’의 공식 음료로 참여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2025 JTBC 서울마라톤’은 JTBC, 대한육상연맹, 러너블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3대 메이저 마라톤 대회로 약 3만70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러닝 열기를 보여줬다.

웅진식품의 ‘이온더핏 제로’는 이번 대회의 공식 음료로서 급수대에 비치돼 러너들의 수분 보충을 도왔다. 상큼하고 깔끔한 맛과 제로칼로리·제로슈가로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웅진식품은 대회 현장에서 러너들을 위한 ‘이온더핏 기록인증 포토존’을 운영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포토존은 셀프 촬영 부스와 AI 캐릭터 인증 부스로 구성됐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해 참가자를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변환한 기록 인증샷이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기록 인증용 스티커 굿즈도 증정해 러너들이 직접 자신의 완주 기록을 커스텀해 남길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웅진식품은 골인지 간식 패키지에 ‘이온더핏 제로 스파클링’과 ‘솔브앤고 프로타민’을 구성해 완주 후 러너들의 빠른 회복을 도왔다. 두 제품은 각각 청량한 수분과 단백질·비타민 보충을 담당하며 운동 후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했다.

웅진식품 이온음료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대회에서 ‘이온더핏 제로’가 러너들의 땀과 열정을 응원하며 청량한 수분 보충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운동하는 모든 순간에 활력과 상쾌함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