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는 생리대 브랜드 ‘순수한면’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몰티즈 앤 리트리버’와 협업해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세트를 편의점 CU에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몰티즈 앤 리트리버’는 귀여운 몰티즈와 리트리버의 따뜻하고 유쾌한 일상을 담은 캐릭터로,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다. 이번 협업은 일상 속 위생용품에도 ‘감성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프로젝트로, 실용성과 디자인적 만족감을 모두 충족한다.
이번 기획 세트는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한정판 ‘순수한면 X 몰티즈 파우치 키링’과 함께 100% 자연순면 커버로 피부 자극 걱정을 최소화한 ‘순수한면 제로 생리대’로 구성됐다. 해당 파우치는 휴대성이 뛰어나고 생리대 외에도 간단한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키링 형태의 파우치로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순수한면 제로 생리대’는 볼록핏 입체 설계와 인체공학적 3D 코어 구조를 적용해 샘 걱정을 줄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흡수력이 우수한 3D 홀 체커 패턴과 부드러운 자연순면 커버가 피부에 자극 없이 닿아 쾌적한 보송함을 유지한다.
특히 되묻어남 현상이 기존 제품 대비 30% 이상 개선됐으며 ‘내추럴 코튼 인증’·‘한국비건인증’·‘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을 모두 획득해 안전성과 품질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앞서 순수한면은 지난 10월 한달간 올리브영 관악타운점에서 ‘순수한면 X 몰티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MZ세대 고객과 접점을 확장했다. ‘몰티즈의 꿀잠 마법이 시작되는 곳, 제로 스테이션(ZERO Station)’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된 순수한면 팝업에서는 ‘순수한면 제로 입는 오버나이트 몰티즈 에디션’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 체험 이벤트를 선보였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순수한면 X 몰티즈 한정판 기획 세트는 실용성과 감성, 두 가지 만족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즐겁고 편안한 일상을 위한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수한면은 지난해 3분기 칸타(KANTAR) 코리아 데이터 기준, 순면커버 생리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브랜드로, 여성용품 시장에서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자연유래 순면커버와 피부 친화적인 소재를 기반으로 예민한 피부를 가진 여성 고객들에게 꾸준히 선택받아 온 프리미엄 생리대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