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기어때)


대한민국 종합 여행ㆍ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매주 해외여행 상품을 걸고 오픈런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매주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맞춰 선착순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상품은 해외 항공권, 해외 숙소, 항공권과 숙소의 연계 상품인 ‘항공+숙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화요일은 항공권의 날이다. 이날 오전 10시와 오후 3시 항공권을 최대 10만원 할인해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왕복 항공권을 최대 7만원 에누리하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일주일 후인 25일은 진에어 항공권을 할인할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항공권과 숙소를 엮여 최대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일본 오사카는 34만원대, 베트남 나트랑은 67만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이외 일본 오키나와와 일본 후쿠오카 등 숙소도 낮은 가격에 준비해 21일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승은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이달 중순에 들어서면서 크리스마스를 낀 연말 여행 시즌을 준비하는 수요가 감지된다”며 “여행 상품의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합리적 가격으로 예약을 마무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