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뷔가 하와이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뷔는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10월 하와이에서 절친 모임인 우가팸의 박서준, 박형식, 최우식, 픽보이가 함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화려한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셀카부터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는 도중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하는 모습까지 여유로운 일상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줬다. 하와이의 해변도로를 드라이브하는 영상에서는 마스크에도 감춰지지 않는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끌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단체 사진에서는 우가팸 모두 똑같은 하와이안 꽃목걸이를 착용하고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함께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는 사진에서 뷔는 전역 후 처음으로 가진 휴식시간을 맘껏 즐기고 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숙소의 풀장에서 수구를 하거나 식사를 하는 모습, 모두 블랙슈트를 맞춰 입은 사진 등 뷔는 휴가기간을 팬들에게 빠짐없이 공유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뷔는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요즘 좀 바빴어요. 오랜만에 춤췄더니 다시 어깨가 아파져서 관리를 잘해야 할 거 같아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하와이 브이로그는 아마 좀 걸릴 것 같아요. 왜냐면은 편집을 이제 들어가기도 했고...”라며 팬들에게 하와이 브이로그를 공개할 것을 약속했다.
또 “오늘 예쁘게 화장했으니까 라이브 켰습니다. 안 씻고도 막 켜기도 하는데 그래도 어쩔 땐 예쁘게 보여 주고 싶죠”라고 말해 스케줄이 있었다는 것을 팬들에게 넌지시 알려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뷔는 “아무튼 보고 싶었다~ 내가 많이 사랑해요”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