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닥터 두리틀' 스틸


‘닥터 두리틀’의 동물들의 활약이 유쾌함을 전하고 있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는 ‘닥터 두리틀’의 스틸을 15일 공개했다.

스틸에는 다양한 동물들의 매력이 담겨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기대케 했다. ‘닥터 두리틀’은 고릴라 치치 역의 라미 말렉, 개 지프 역의 톰 홀랜드, 여우 투투 역의 마리옹 꼬띠아르, 기린 벳시 역의 셀레나 고메즈, 오리 댑댑 역의 옥타비아 스펜서, 타조 플림턴 역의 쿠마일 난지아니, 북극곰 요시의 존 시나, 호랑이 배리에는 랄프 파인즈, 앵무새 폴리는 엠마 톰슨이, 다람쥐 케빈 역에는 크레이그 로빈슨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화려한 더빙 라인업을 완성했다.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