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육성재 SNS, 육군훈련소)
드라마 '쌍갑포차'가 막을 내렸다.
25일 방송된 JTBC '쌍갑포차' 최종화에서는 황장음이 10만 건의 한풀이를 끝내야만 했던 이유가 공개됐다. 바로 환생을 거듭하며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아들은 육성재였다.
육성재는 '쌍갑포차' 촬영을 마치고 군에 입대한 바 마지막 방송은 군에서 보게 됐다. 육성재는 지난 5월 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입대전 육성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의 사랑 덕에 나는 어딜가도 예쁨 받을 수 있고 씩씩하게 지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육성재의 전역 날짜는 2021년 11월 1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