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이 임시완과 함께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시완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부제:이 형님이 저 막 때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시완과 곽도원이 서로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악역 전문 배우 곽도원의 해맑은 미소와 임시완의 빛나는 미모가 어우러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임시완과 곽도원은 영화 ‘변호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곽도원이 출연한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5월 1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