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귀밝이술로 청하를 추천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정월대보름(2월26일)을 앞두고 귀밝이술로 ‘청하’를 추천한다고 25일 밝혔다. ‘귀밝이술’은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 마시는 술이다. 식전에 청주를 한잔 마시면 귀가 밝아지고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보통 데워 마시는 청주와는 다르게 차게해서 마신다. 부럼깨기와 함께 가장 대표적인 정월대보름 풍속이다. ‘청하’는 1986년 등장과 함께 ‘청주는 따뜻한 술’이라는 통념을 뒤집고 차갑게 마시는 청주의 대명사가 된 만큼 차게 마시는 귀밝이 술로 적합하다. 또한 냉각 여과장치를 이용해 술 특유의 쓴맛과 알코올 냄새를 없애 아침 식전주로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안성맞춤 귀밝이술 소개’ 롯데칠성음료, 정월대보름에 청하 추천

차갑게 마시는 청주의 대명사...술 특유 쓴맛과 알코올 냄새도 없어

심영범 기자 승인 2021.02.25 16:56 의견 0
롯데칠성음료가 귀밝이술로 청하를 추천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정월대보름(2월26일)을 앞두고 귀밝이술로 ‘청하’를 추천한다고 25일 밝혔다.

‘귀밝이술’은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 마시는 술이다. 식전에 청주를 한잔 마시면 귀가 밝아지고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보통 데워 마시는 청주와는 다르게 차게해서 마신다. 부럼깨기와 함께 가장 대표적인 정월대보름 풍속이다.

‘청하’는 1986년 등장과 함께 ‘청주는 따뜻한 술’이라는 통념을 뒤집고 차갑게 마시는 청주의 대명사가 된 만큼 차게 마시는 귀밝이 술로 적합하다.

또한 냉각 여과장치를 이용해 술 특유의 쓴맛과 알코올 냄새를 없애 아침 식전주로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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