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살구 과즙이 첨가된 ‘새로 살구’를 선보이며 제로 슈거 소주 ‘새로’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새롭게 선보이는 ‘새로 살구’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에 살구 과즙을 더해 소주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상큼함을 더한 알코올 도수 12도의 일반 증류주로 기존의 과실주보다 단맛을 줄여 산뜻해진 맛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코로나를 전후해 주류 소비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은 믹솔로지(Mixology), 저도주 및 다양한 주종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새로’보다 더욱 낮은 알코올 도수에 상큼달콤한 살구 과즙을 더한 ‘새로 살구’를 선보이게 됐다. ‘새로 살구’는 ‘새로’가 처음 선보이는 과즙 함유 주류다. 기존 주류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과일인 살구를 바라보는 ‘새로구미’를 전면부에 배치했으며 ‘새로’의 투명병을 사용해 살구빛 ‘새로 살구’를 직관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새로’의 연속성을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해진 소비자의 음주 트렌드에 맞춰 기존 소주보다 마시기 편하게 알코올 도수를 낮추고 제로 슈거 소주에 살구 과즙을 더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새로 살구’ 출시에 따라 새로운 콘텐츠 제작 등 ‘새로’와 ‘새로 살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살구 상큼함 더했다”…롯데칠성음료, ‘새로 살구’ 출시

살구 과즙 더하고 알코올 12도로 낮춰…기존 과실주서 단맛 줄여 산뜻한 맛

김성준 기자 승인 2024.04.15 10:10 의견 0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살구 과즙이 첨가된 ‘새로 살구’를 선보이며 제로 슈거 소주 ‘새로’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새롭게 선보이는 ‘새로 살구’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에 살구 과즙을 더해 소주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상큼함을 더한 알코올 도수 12도의 일반 증류주로 기존의 과실주보다 단맛을 줄여 산뜻해진 맛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코로나를 전후해 주류 소비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은 믹솔로지(Mixology), 저도주 및 다양한 주종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새로’보다 더욱 낮은 알코올 도수에 상큼달콤한 살구 과즙을 더한 ‘새로 살구’를 선보이게 됐다.

‘새로 살구’는 ‘새로’가 처음 선보이는 과즙 함유 주류다. 기존 주류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과일인 살구를 바라보는 ‘새로구미’를 전면부에 배치했으며 ‘새로’의 투명병을 사용해 살구빛 ‘새로 살구’를 직관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새로’의 연속성을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해진 소비자의 음주 트렌드에 맞춰 기존 소주보다 마시기 편하게 알코올 도수를 낮추고 제로 슈거 소주에 살구 과즙을 더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새로 살구’ 출시에 따라 새로운 콘텐츠 제작 등 ‘새로’와 ‘새로 살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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