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c그룹 bhc치킨 가맹본부가 전국 bhc치킨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4년 가맹점 건강검진 지원(이하 가맹점 건강검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 4월3일까지 정상 운영한 bhc치킨 전 가맹점이 대상이며, 기존 가맹점주 본인 1인에서 올해는 2인으로 확대된다. 본인 외 배우자 또는 직계존속, 직계비속 중 1명에게 추가로 지원되며 점주가 공동대표일 경우에는 가맹계약서에 기재된 공동대표자 2인에게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일정은 2024년 4월8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며 전국 거점 지정병원에 예약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가맹본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맹점 건강검진 지원 실현을 위해 전국 지역별 종합검진 병원들과 협의를 진행해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9개 권역 14개 협력병원을 선정했다. 검진 항목은 혈액종합 검사, 신체계측 등 기본 항목과 MRI 및 CT, 위‧대장 내시경, 초음파 등 병원 별 협의에 따른 다양한 선택 항목을 둬 개인별 맞춤형 검진으로 진행된다. 검진 세부항목은 지정병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건강검진 비용은 본사가 전액 지원한다. bhc그룹 관계자는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장사로 바빠서 건강을 미리 챙기기 어려운 점주를 위한 배려”라며 “매장 현장이 건강하고 즐거운 일터가 되는 데 본부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쁜 가맹점주 건강 챙긴다”…bhc치킨, 가맹점 건강검진 지원 확대

4월3일까지 정상 운영한 전 가맹점 대상, 올해 가맹점주 포함 2인으로 확대
11월30일까지 지정병원 예약시 검진 가능…9개 권역 14개 거점 협력병원 제휴

김성준 기자 승인 2024.04.16 09:43 의견 0
사진=bhc그룹

bhc치킨 가맹본부가 전국 bhc치킨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4년 가맹점 건강검진 지원(이하 가맹점 건강검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 4월3일까지 정상 운영한 bhc치킨 전 가맹점이 대상이며, 기존 가맹점주 본인 1인에서 올해는 2인으로 확대된다. 본인 외 배우자 또는 직계존속, 직계비속 중 1명에게 추가로 지원되며 점주가 공동대표일 경우에는 가맹계약서에 기재된 공동대표자 2인에게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일정은 2024년 4월8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며 전국 거점 지정병원에 예약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가맹본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맹점 건강검진 지원 실현을 위해 전국 지역별 종합검진 병원들과 협의를 진행해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9개 권역 14개 협력병원을 선정했다.

검진 항목은 혈액종합 검사, 신체계측 등 기본 항목과 MRI 및 CT, 위‧대장 내시경, 초음파 등 병원 별 협의에 따른 다양한 선택 항목을 둬 개인별 맞춤형 검진으로 진행된다. 검진 세부항목은 지정병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건강검진 비용은 본사가 전액 지원한다.

bhc그룹 관계자는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장사로 바빠서 건강을 미리 챙기기 어려운 점주를 위한 배려”라며 “매장 현장이 건강하고 즐거운 일터가 되는 데 본부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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