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트와이스의 9월 이후 행보를 공개해며, ‘12연속 히트’의 자신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1일 “트와이스는 9월 23일 신곡 ‘필 스페셜’(Feel Special)‘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 팬미팅, 해외 활동까지 빈틈없이 꽉 찬 활동을 펼친다”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새 앨범 공개에 앞서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하고 있다. 컴백 포토는 물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팬시 유(FANCY YOU)’ 이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에 힘을 쏟고 있는 모양새다.
새 앨범 발표 후 트와이스는 10월 20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4주년 기념 공식 팬미팅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핼러윈 2(TWICE FANMEETING ONCE HALLOWEEN 2)’를 개최한다. 이어 11월 20일에는 일본 정규 2집 ‘&트와이스(&TWICE)’를 발표한다. 타이틀 곡명은 ‘페이크 & 트루(Fake & True)’다. 그동안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발표한 모든 앨범은 8연속 플레티넘(일본 레코드 협회가 출하량 25만 장을 넘은 앨범에 수여하는 인증)을 달성했다.
JYP는 “국내 컴백과 팬미팅 그리고 활발한 해외 공략을 바탕으로 2019년 역시 ‘트와이스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박진영 X 트와이스 X 이우민’이라는 최강 조합이 뭉친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12연속 히트’를 노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