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가 200호점 개점을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사진=한국파파존스)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200호점 오픈을 앞두고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파파존스 피자는 오는 4월 29일로 예정된 200호점 개점을 기념하기 위해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3일간 ‘그랜드 파파스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랜드 파파스데이’는 파파존스 피자가 2017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이래 현재까지 약 5년간 이어진 프로모션이다.

혜택은 파파존스 피자의 라지 사이즈 이상 전체 피자 메뉴 주문 시 30% 할인되는 형태다. 파파존스 피자 홈페이지, 모바일 웹 또는 앱 등 파파존스 피자의 자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주문할 경우 할인이 적용된다. 단, 타 쿠폰 적용 및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파파존스 피자에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 덕분에 국내 진출 18년 만에 200호점을 오픈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보답하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성원을 잊지 않는 한편, 본사와 함께해 주시는 점주들과 상생 행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