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6주년 기념 할인 행사(자료=컬리)


마켓컬리가 서비스 오픈 6주년을 기념해 총 4장의 6% 할인쿠폰을 참여고객에게 제공하는 '함께하는 식탁을 더욱 행복하게'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2015년 5월 자체 온라인몰을 열고 '샛별배송'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다. 당시 하루 평균 10명의 고객이 주문하는 서비스였지만 6년이 지난 지금은 하루 12만명이 주문하는 대표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로 성장했다. 2021년 5월 기준 마켓컬리의 누적 회원수는 750만명을 돌파했다.

마켓컬리는 지난 6년간 빠른 성장과 함께 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식탁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행복한 식탁 찾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복한 식탁 찾기 이벤트는 각자 시간을 보내다가도 "밥 먹자”라는 말 한 마디에 식탁으로 모여드는 위대한 식탁의 힘을 강조하고자 했다.

마켓컬리 앱 또는 웹사이트 곳곳에 숨어있는 식탁 위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이미지를 찾아 클릭하면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게임이나 소프트웨어, 영화, 책, 광고 등 각종 매체에 숨겨진 메시지나 기능을 찾는 ‘이스터 에그’를 이벤트에 적용한 것으로 찾은 이미지 1개당 1개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가구 수에 따라 가장 인기있는 카테고리의 상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나만의 식탁을 차리고 싶은 1인 고객을 위해서는 베이커리와 치즈, 델리 상품을, 맛집의 다채로운 미식을 즐기고자 하는 2인 가구에게는 샐러드와 간편식 쿠폰을 제공한다.

소규모 가족을 위해 정성껏 만든 음식을 준비하는 3인 가족에게는 정육과 계란 카테고리 상품을, 3대가 모이는 대가족에게는 수산 및 해산, 건어물 카테고리 6% 할인 쿠폰을 제공해 더 풍성하고 행복한 식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쿠폰을 찾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마켓컬리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총 4개의 힌트도 제공된다. 쿠폰은 오는 21일 23시 59분까지 사용 가능하며 다른 쿠폰과 중복 사용은 불가능하다. ID당 최대 4개까지 쿠폰을 획득, 사용할 수 있다. 각 쿠폰의 최대 할인 금액은 5천원으로 총 2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