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옥션, ‘패션페스타 여름 세일전(자료=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지마켓과 옥션이 오는 28일까지 ‘패션페스타 여름 세일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시즌 패션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하며 트렌드패션, 소호브랜드 등 590여 패션 셀러가 참여한다.
풍성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모든 회원에게 ‘전국민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적용된다. 쿠폰은 트렌드, 소호, 유아동 등 카테고리 별로 각각 매일 5장씩 제공한다.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각각 5장씩을 추가로 제공한다.
빨라진 무더위를 대비해 여름 신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유명 소호 브랜드 인기 상품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유아동 제품으로는 데일리 특가 코너에서 25일까지 다양하게 판매한다.
이베이코리아 Supply Management 부문 이주철 전무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 날씨에 가볍고 편한 여름 옷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어,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별해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며 “트렌드 및 소호 패션 대표 셀러들이 대거 참여하고 전국민 할인쿠폰 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여름패션 신상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 패션 바겐세일 이미지(자료=인터파크)
인터파크도 오는 26일까지 3일 동안 대규모 패션 바겐세일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년대비 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여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명품브랜드를 비롯해 비비안, 나이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스파오, 타미힐피거, 후아유 등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먼저 인터파크는 다양한 구매 혜택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매일 오전 00시부터 브랜드별 20% 할인 쿠폰과 1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0% 추가 쿠폰(선착순)을 제공한다. 또한 간편결제 차이페이로 4만 원 이상 결제하면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원데이 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새로운 패션 상품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 ▲24일 비비안 스킨핏 누디패키지/로즈버드 외 6종 세트 ▲24일 DKNY 여성시계 메탈 ▲25일 써스데이아일랜드 티셔츠, 원피스 외 여름 인기상품 70% 인하 특가 ▲25일 라쉬반 메쉬 드로즈 ▲26일 미니멜리사 지그재그/울트라걸/고양이 아동 젤리슈즈 ▲26일 스와로브스키 스완 로듐 귀걸이 등이 있다.
페이지는 ▲여성의류 ▲남성의류 ▲언더웨어 ▲시계/쥬얼리 ▲유아동의류 ▲패션잡화 ▲수입명품 ▲슈즈 ▲스포츠의류/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분해 쇼핑 편의를 더했다.
인터파크 패션팀 우예빈 담당자는 “일반적으로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패션 상품 수요가 큰 편이다. 이에 본격 여름맞이 상품을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대 80% 할인율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인터파크가 매월 선보이는 대규모 패션 할인행사 바겐세일을 통해 즐거운 쇼핑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