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라운드원스튜디오(대표 이건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가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7월 26일 이용자 좌담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용자 좌담회는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를 즐기고, 야구에 관심이 많은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 방식으로 진행된다. 좌담회 현장에는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개발진이 직접 참석해 긴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용자들의 건의 및 문의 사항에 대한 답변은 물론, 향후 게임 업데이트 방향성도 공유할 예정이다.
좌담회 참가자에게는 모자, 핸디팬, 기프트 카드 등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관련 다양한 굿즈를 증정하고, 현장에는 현지 유명 게스트가 출연한다.
라운드원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좌담회를 통해 이용자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개발진의 진심 어린 의견을 전달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일본 최초로 NPB(Nippon Professional Baseball, 일반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와 MLB(Major League Baseball), MLB Players, Inc.의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취득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지난 5월 29일 일본에서 정식 출시된 이후 3일 만에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