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뷔가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스타’ 자리를 지키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존재감을 빛냈다.
(자료=하이프오디터)
인플루언서 분석업체 하이프오디터에 따르면 뷔는 인스타그램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 1000’ 3위에 올랐다. 1위는 호날두, 2위는 메시로 스포츠 스타들이며, 뷔는 3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연예인 스타 중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특히 뮤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전역 후 별다른 음악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팝스타로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현재 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6825만 명이며, 국가별로는 미국이 1240만 여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뷔는 K팝 스타 중에서도 미국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소셜북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 60일 기준으로 뷔의 인스타그램 참여율(ER)은 20.6%이다. 팔로워의 충성도와 관심의 지표인 참여율은 ‘좋아요’와 댓글 수를 반영한다. 뷔의 인스타그램은 댓글이 제한돼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스타 중 가장 높다.
(자료=소셜북)
뷔의 인스타그램은 팔로워 수로는 전 세계 75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평균 ‘좋아요’, 최근 게시물 ‘좋아요’ 수는 각각 1400만 개, 1250만 개로 전 세계 스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뷔는 4일 오전 첫 공식 활동으로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셀린느의 패션쇼 참석 차 파리로 출국했다. 이에 구글 트렌드에서는 월드와이드, 한국,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등 40개국 이상 트렌드에서 피크를 찍었으며, X(구.트위터)에서는 1위 ‘HAVE A SAFE FLIGHT TAEHUNG’을 비롯해 4위까지 뷔의 검색어가 올라와 뜨거운 화제성과 스타성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