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인마켓캡 화면 캡처)
넥써쓰(대표 장현국)의 관계사 오픈게임재단(OGF)이 발행한 가상화폐 ‘크로쓰(CROSS)’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기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NB Chain) 기반으로 거래되는 크로쓰 토큰 가격은 전날 동시간 대비 71.23% 증가한 0.13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전일 대비 약 92% 상승한 0.147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크로쓰는 최근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통해 유동성이 유입되고, 크로쓰 플랫폼의 확장이 이어지는 점이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크로쓰는 최근 바이낸스 알파와 게이트, 비트겟 등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했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최근 SNS를 통해 “이제 막 시작했다. 저는 크로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뿐만 아니라 투자도 하고 있다”면서 “시세는 등락폭이 있지만 실제 프로젝트는 오직 한 방향, 즉 앞으로 나아간다”고 밝힌 바 있다.
크로쓰는 넥써쓰와 협업을 통해 오픈 게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전 세계 블록체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