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진이 최애돌 1위에 오르며 최고의 인기를 증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진은 '최애돌'에서 1052만 8349개의 하트를 받아 개인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진의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은 지난 23일 발표 1000일을 맞았다. 이에 전 세계 팬들은 각종 SNS를 통해 ‘1000daysWithTheAstronaut’, ‘디애넛천일_끝나지않을_우리이야기’ 등 해시태그로 사랑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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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stronaut'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진이 함께 작곡, 작사한 곡이다. 진의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록킹한 음색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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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곡은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 공인 솔로 싱글 최초의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등 전 세계 차트를 휩쓸었다. 미국 최고의 음악 잡지 롤링스톤지(Rolling Stone) '2022년 최고의 노래 100'에서도 아시아 솔로 중 최고 순위에 오르며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진은 지난 6월 28일 한국을 시작으로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를 진행하고 있다. 가는 도시마다 정원초과 매진 등 신기록을 쓰고 있는 진은 런던 O2 아레나에서 솔로 콘서트를 여는 최초의 K팝 솔로 가수로 새 역사를 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