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전 세계 게임 이용자들과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프레스룸 채널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는 넷마블 신작 및 인기 게임들의 공식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 채널로 누구나 넷마블 게임의 원본 이미지, 영상, 보도자료 등 다양한 리소스를 편하게 확인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국어를 비롯해 해외 이용자들을 위해 영어, 일본어를 함께 지원한다.

또한 8월 20일(현지시간) 개막하는 ‘게임스컴(Gamescom) 2025’ 전용 탭을 마련해, 관련 게임 콘텐츠를 한눈에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앞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양질의 게임 공식 리소스를 적극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