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가 ‘2025 가민런 인도네시아’ 공식 스폰서 참여했다. (사진=젝시믹스)


글로벌 애슬레저 전문 기업 젝시믹스(대표 이수연)는 러닝 컬렉션 RX가 독보적인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주목 받으며 전세계 러너를 사로잡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다양한 국내외 마라톤 대회 스폰서로 참여하며 러닝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먼저 지난 14일에는 인도네시아 ICE(Indonesia Convention Exhibition)에서 진행된 글로벌 마라톤 대회 ‘2025 가민런 인도네시아(2025 GARMIN Run Indonesia, 이하 가민런 인도네시아)’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가민런 인도네시아는 약 7000명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 마라톤 대회다.

젝시믹스는 어패럴 부문 최초 공식 스폰서로 단독 참여해 현지 소비자를 만났으며 ‘RX 프레시 트리코트 숏슬리브’, ‘RX 쿨드라이 오버핏 숏슬리브’ 등 RX 인기 제품을 제공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실제로 전문 페이서를 비롯한 러너들은 최적화된 기능과 우수한 활동성 덕분에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야외 장거리 러닝에서도 편하게 달릴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또 젝시믹스는 오는 21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잠수교 10K 나이트런’에서도 애슬레저 브랜드로서는 단독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해 5000여명의 글로벌 러너들을 만난다. 특히 이번 나이트런에서 RX제품을 비롯해 신제품 러닝화 ‘맥시 러너 2.0’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가민런 아시아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리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서울에서 펼쳐지는 야간 러닝 페스티벌에서도 젝시믹스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차별화된 러닝 경험을 선사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축적된 R&D 역량과 노하우를 접목한 독보적인 기능성 및 디자인으로 빠르게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긍정적인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