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엠씨몽(MC몽)이 ‘몽스터 주식회사’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엠씨몽은 지난달 28일과 31일 각각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몽스터 주식회사’ 앙코르 공연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연말을 보냈다.

엠씨몽은 ‘몽스터 주식회사’의 10월 공연을 성료한 후 성원에 힘 입어 부산과 서울에서 두차례 공연을 추가 진행했다. 

‘죽을만큼 아파서’로 공연의 포문을 연 MC몽은 직후 ‘서커스’로 반전 분위기를 이끌며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 외에도 ‘홈런’ ‘그래도 남자니까’ ‘인디언보이’ ‘아이스크림’ ‘죽도록 사랑해’ ‘아이 러브 유, 오 땡큐’(I Love U, Oh Thank U) ‘천하무적’ 등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또 지난해 발매한 정규 8집 ‘채널8’의 ‘인기’ ‘샤넬’ ‘무인도’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파트.2’ ‘알아’ ‘존버’ 등의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분위기의 공연들을 준비했다. 

밀리언마켓 관계자는 “공연 테마가 ‘주주총회 뒤풀이’이었던 만큼 엠씨몽은 열정적이면서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꽉찬 레퍼토리와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는 물론,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앙코르를 거듭하며 총 6시간 30분 동안 공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마이티마우스는 양일 엠씨몽과 함께 했으며 효린, 빌스택스를 비롯해 소속사 식구 지젤, 쿠기, 페노메코, 챈슬러 등이 서울 공연 지원사격에 나서기도 했다. 

밀리언마켓 관계자는 “공연 테마가 ‘주주총회 뒤풀이’이었던 만큼 엠씨몽은 열정적이면서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꽉찬 레퍼토리와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는 물론,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앙코르를 거듭하며 총 6시간 30분 동안 공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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