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가 사건을 보고 이끌어갈 5명의 형사, 장혁, 최수영, 진서연, 장현성, 류승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16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현재 역의 장혁, 수영 역의 최수영, 황하영 역의 진서연, 최형필 역의 장현성, 양만수 역의 류승수가 시선 끄는 포스를 드러냈다.
‘본 대로 말하라’ 제작진은 “오늘(16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과거와 현재, 성격의 이중성, 내면의 변화 등 인물들의 다면적 측면과 동시에 ‘그놈’을 잡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담아냈다. 동시에 이들 각자 품고 있는 이야기는 또 다른 이면을 통해 표현했다”고 설명하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힘을 합쳐 좋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까지 좋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월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