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환절기의 건조한 날씨와 수시로 찾아오는 미세먼지로 인해 현대인의 눈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눈은 노화가 빠르게 시작되는 신체 기관 중 하나로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려워 평소에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눈 이물감이 발생하거나 눈 피로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지친 눈을 잠시 쉬게 해야 한다.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전자기기 사용시간을 줄이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눈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눈에 좋은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보다 간편하게 눈 건강을 지키고 싶은 이들에게 최근 루테인 효능을 볼 수 있는 영양제 섭취가 추천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노인성 안구질환으로 유명한 황반변성과 노안이 나타나는 연령이 매년 낮아지고 있다. 우리 눈의 정밀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에 변성이 발생하는 질환을 뜻하는 황반변성이 일어나면 사물의 중심부가 흐릿해지고 사물에 굴곡이 나타나는 등 시야확보에 불편을 겪는다.
이러한 안질환을 오래 방치하면 시력 저하는 물론 심할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으므로 평소에 적극적인 눈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노인성 안구질환의 발생연령이 낮아지며 지난 몇 년 간 눈 영양제 제품을 찾는 이들이 크게 늘어났다. 지친 눈에 영양을 공급하고 싶은 학생과 직장인들은 천연루테인이 함유된 추천 제품에 눈길을 주고 노화를 겪는 중장년층은 황반변성 영양제를 찾는 등 눈건강 영양제를 소비하는 연령층이 넓어진 모습이다.
유유제약의 ‘올인원 루테인+알티지오메가3’의 경우에는 현대인의 눈 건강관리를 위해 맞춤 설계된 영양제로 알려졌다. 제품에는 황반색소 밀도 유지에 좋은 루테인 성분과 건조한 눈 개선을 돕는다고 알려진 오메가3,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었으며 비타민E, 셀렌, 아연 또한 주원료로 사용되었다. 이 밖에도 17가지 유기농 부원료와 헤마토코쿠스추출물 등을 더해 지친 현대인의 눈 건강을 책임진다.
유유제약에 따르면, 제품 합성향, 착색료, 합성감미료가 들어 있지 않으며 이산화규소, HPMC,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D-소르비톨 등의 화학부형제 역시 배제되었다. 더불어 자연에서 추출한 식물성 연질캡슐을 사용하여 위장이 약하거나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
한편 ‘올인원 루테인+알티지오메가3’는 원료의 손상을 막는 PTP 개별포장을 사용해 원료의 산패를 예방하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눈 건강을 지키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한 휴대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