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전국민 쇼핑 페스티벌(자료=11번가)
이커머스 최저가 할인 경쟁 속 11번가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로 승부수를 던진다.
11번가가 오는 5월 5일까지 열흘간 최대 약 44만원까지, VIP 고객이라면 최대 65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11번가 전국민 쇼핑 페스티벌’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 소비가 늘어날 것을 겨냥해 준비한 행사다. 총 8000여곳 셀러의 570만여 개 상품을 판매하며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등 올 상반기 11번가 고객들이 가장 선호했던 브랜드도 136개 참여해 상반기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11번가 검색창에 ‘전국민쇼핑’을 검색하면 해당되는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전국민 쇼핑 페스티벌’ 기간 동안 주어지는 할인쿠폰을 모두 다운로드 받아 상품 구매 시 적용 한다면, 행사 기간 동안 최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