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C파마)


SC파마가 엘카르니틴을 주성분으로 하는 ‘퍼티베리’를 출시했다.

퍼티베리는 엘카르니틴 2,000mg을 하루 한 포,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블루베리 농축액을 함유하여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맛을 가진 젤리 스틱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제품 주요 성분인 엘카르니틴은 난임을 준비하는 부부들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유효하다. 남성의 정자 운동성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가 다수 보고된 바 있다. 최근에는 여성이 섭취 시 배아의 품질을 높일 수 있으며, 하루 엘카르니틴 2,000mg을 섭취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해외에서는 난임 극복을 위해 엘카르니틴을 이용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다.

SC파마 관계자는 “퍼티베리는 임신을 준비하는 모든 부부들, 러닝, 헬스, 골프, 테니스 등 운동 후에 에너지 보충이 필요한 분들, 공부에 지친 수험생들, 과도한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 그리고 활력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에게 적합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연구하고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퍼티베리는 지정 병원 및 병원 인근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