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후'(Who)가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빌보드 재팬)

빌보드 재팬 뉴스는 “지민의 '후'가 일본내 스트리밍 누적 1억회 재생 돌파”라는 제목의 기사를 발행, 2집 솔로앨범 '뮤즈'의 현지 흥행을 전했다. 기사에서는 ‘후’가 2024년 7월 31일자 빌보드 재팬 '스트리밍 송'(Streaming Songs)차트에서 20위로 데뷔해 차트인을 이어오고 있다고 상세히 전했다. 이어 2025년 5월 7일자 최신 차트에서 84위에 올라 41주 연속 차트인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빌보드 재팬 '핫 앨범'(Hot Albums) 차트 3위로 데뷔한 지민의 2집 '뮤즈'는 5월 7일자 해당 차트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상승한 80위에 26주 진입을 달성했다. 지민은 빌보드 재팬 '아티스트100' 차트에서는 외국인 솔로가수 최초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현재까지 53주 차트인에 성공하는 등 현지에서 굳건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총 33주간 이름을 올려 K-팝 최장 기간 차트인 기록을 쓴 바 있는 지민의 '후'는 빌보드 '재팬 핫 100' 차트에서도 32주 롱런으로 뜨거운 인기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