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초장기 신기록 제왕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Seven'(세븐)이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에서 85위를 차지했다. 'Seven'은 해당 차트에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기간인 통산 94주 연속 진입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자료=스포티파이)

또한 정국이 2023년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 61위로 올랐고, 이 역시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최초이자 최장기간인 총 78주 동안 차트인했다. 이에 정국은 음원, 음반 모두로 스포티파이 메인 차트에서 꾸준히 ‘톱 100’ 안에 들면서 브레이크 없는 막강한 초장기 신기록 질주를 달리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정국은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에서도 101주째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대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명성을 떨쳤다. 'Seven'은 아시아 가수곡 최단 및 최초로 23억이라는 엄청난 스트리밍 신기록도 달성했고, 'GOLDEN'은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최초로 55억 스트리밍이라는 신기록도 수립하는 등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강력한 음원, 음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정국의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프로필)은 모든 크레딧으로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도합 87억이라는 스트리밍 신기록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