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자사 대표 육수 제품인 ‘옛날 사골곰탕’과 ‘멸치장국’ 원료와 맛을 개선한 ‘요즘간편육수링’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요즘간편육수링 사골’은 뉴질랜드산 사골 엑기스에 3가지 야채를 더해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의 깊은 맛을 구현했다. ‘요즘간편육수링 멸치&디포리’는 멸치와 디포리를 구워 비린 맛을 줄이고 구수한 맛을 강화했다. 또한 5가지 해산물과 8가지 야채를 추가해 깊고 풍부한 맛을 담았으며 ‘옛날 멸치장국’ 노하우를 담아 완성도를 높였다.
‘요즘간편육수링 2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코인 육수 시장을 겨냥해 소비자 불편 사항을 개선한 제품이다. 표면적을 넓힌 링 타입으로 용해성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60초 만에 육수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4분할 커팅선을 넣어 필요한 만큼 1개 이하로 소분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개별 포장이 돼있어 위생적이다. 해당 제품은 현재 각종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자사 전통 육수 레시피를 통해 맛은 물론 낱개 개별 포장 통해 활용성을 높인 이번 신제품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맛 뿐만 아니라 편리성까지 증진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