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서울가요대상에서 한류특별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자료=서울가요대상)

최근 인천 인스파이어아레나에서 개최된 제 34회 서울 가요대상에서 지민이 한류특별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민이 수상한 한류특별상은 모바일 투표를 통해 팬심이 직접적으로 반영된다는 점에서 지민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여준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민은 '2024 마마 어워즈'의 4개 대상 중 하나인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에서 솔로 가수 최초 수상한데 이어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AAA 2024)의 '베스트 뮤지션' 솔로(Best Musician(Solo))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ASIAN POP MUSIC AWARDS 2024(APMA)'에서는 'MUSE'(뮤즈)로 '올해의 앨범'(Albums of The Year)과 '피플스 초이스'(PEOPLE'S CHOICE), 타이틀곡 'Who'(후)로는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Best Dance Performance)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Who'로 '올해의 K-팝 송'(K-POP SONG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하는 등 군백기중 발매한 솔로 2집 앨범으로 국내외 주요 시상식을 휩쓰는 저력을 발휘하며 21세기 메인 팝 보이의 명성을 또 한번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지난 6월 11일 만기 전역한 지민은 6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해 총 50회 1위를 기록하며 식지않는 뜨거운 인기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