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왼쪽 다섯번째부터) 최상범 오비맥주 영업부문 부사장, 육군정보학교장 박민영 준장, 강석빈 오비맥주 성남지점장이 위문품 전달식 후 기념식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육군정보학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2021년부터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군 정보 역량 강화를 위해 최정예 정보요원이 되고자 교육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육군정보학교 장병들을 위문했다.
지난 12일 경기 이천시 육군정보학교에서 열린 위문품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최상범 영업부문 부사장과 강석빈 성남지점장 등 오비맥주 주요 관계자와 육군정보학교장 박민영 준장 등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육군정보학교에 1000만원 상당 대민지원 물품과 위문품을 지원했다.
최상범 오비맥주 부사장은 “오비맥주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국가를 위해 묵묵히 힘쓰는 국군 장병들에게 늘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