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뷔가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뷔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BD(Happy Birthday)야”라며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뷔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뷔와 손흥민, 조성진의 쓰리샷이 담겼다. 세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야외 공간의 벤치에 앉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두유노 클럽’으로 불릴 정도로 한국을 대표하는 K팝, 스포츠, 클래식계의 ‘월드클래스’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손흥민도 해당 게시물을 리그램하며 화답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오래된 팬인 뷔는 지난 6월 17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조성진의 리사이틀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된 이후, 조성진과는 뷔의 전역 축하파티에서도 만난 바 있다.
손흥민 선수와의 만남은 처음 공개됐다. 뷔는 ‘김스치면(김태형+스치면) 인연’이라는 별명답게 놀라운 친화력의 소유자로 사람들과 금방 친해지는 모습을 자주 보이곤 한다. RM은 이런 뷔를 보고 “태형이는 잘생기고 친절해서 사람들이 다 잘해준다”며 친화력과 따뜻한 성격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