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자사가 운영하는 비거니즘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고덕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인기 메뉴를 할인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플랜튜드’ 고덕점은 강동구 최대 상업·업무 복합단지인 ‘고덕비즈밸리’ 중심부에 위치한 아이파크 더리버몰 4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인테리어와 오픈 키친형 공간(총 69석)으로 꾸며져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외식 부담을 덜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한 끼를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플랜튜드 고덕점의 인기 메뉴인 ‘라구 리가토니 파스타(정가 1만5900원)’를 8월 한 달간 1만원에 제공한다.
‘라구 리가토니 파스타’는 풀무원지구식단 식물성 라구소스에 양파, 버섯, 당근, 셀러리를 듬뿍 넣고 진한 체다치즈 소스와 향긋한 허브류인 차빌을 곁들인 메뉴다. 넓고 깊은 홈이 있는 리가토니 면에 소스를 가득 머금게 해, 고기 없이도 풍부한 식감과 풍미를 즐길 수 있어 채식을 좋아하는 고객은 물론 논 비건 고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매장 방문 후 인증샷을 찍고 ‘#플랜튜드만원의행복’ 해시태그와 함께 플랜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쿠폰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플랜튜드 고덕점 오픈 후 첫 여름방학을 맞아 고객들이 식물성 식사의 즐거움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메뉴와 서비스로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22년 서울 코엑스점, 2023년 용산점에 이어 이번 고덕점까지 플랜튜드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 6월까지 세 지점의 누적 방문객 수는 약 38만2000명, 누적 메뉴 판매량은 약 55만8000건을 기록하며 식물성 지향 식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