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MIK)


독일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유통 판매사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은 지난 6월 국내에 출시한 신제품 ‘탑쉐이프’가 출시 2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피트라인 제품군 중 신제품으로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매출 100억 달성’이라는 성적표를 남기게 됐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성과는 기존 PMIK 3종 ‘효자상품’으로 불리는 ‘파워칵테일’ ‘리스토레이트’ ‘액티바이즈’의 뒤를 잇는 성공적 사례다. 신제품 ‘탑쉐이프’가 효자상품에 이름을 올리면서 PMIK 주력 상품군은 4종으로 늘게 됐다. ‘탑쉐이프’는 체형 유지 관리에 도움주는 ‘비오틴’이 주원료인 제품으로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건강기능식품이다. PMIK는 시장 반응에 호응하기 위해 ‘탑쉐이프’를 대상으로 한 ‘쉐이프-업 콘테스트(Shape Up Contest)’를 진행 중이다.

오상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대표는 “‘탑쉐이프’는 이미 유럽, 남미,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국내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제품”이라며 “많은 팀파트너 사장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출시 2개월 만에 뛰어난 성과를 얻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PMIK는 한국지사 설립 7년 만에 매출 5800억원(2023년 기준)을 달성, 암웨이, 애터미와 함께 한국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회원직접판매 회사다. PMIK 본사인 독일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 창립자&CEO 롤프 소르그) 역시 2024년도 32억5000만 달러(한화 약 4조7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