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왕돈까스 구리수택점. (사진=히노아스카)


‘진심왕돈까스’ 운영사 ㈜히노아스카 돈까스프랜차이즈 ‘진심왕돈까스’가 올해 9번째 매장인 30호 구리수택점을 4일 오픈한다고 이날 밝혔다. 경양식 돈까스 장점과 현대식 돈까스 장점을 혼합해 바삭함과 두툼함을 모두 잡았다고 평가받는 ‘진심왕돈까스’는 올해 29호점인 ‘광주상무점’, 28호 천안아산점, 27호 광주 유동점, 26호 속초 청초호점, 25호 용인 고림점 등을 오픈한 바 있다.

586세대에게는 70~80년대 옛날식 돈가스 바삭함을, MZ세대에게는 최근 대세 일본식 돈까스의 두툼함의 느낄 수 있도록 돈까스 장점을 살린 ‘진심왕돈까스’는 자체 개발한 특허받은 소스를 활용해 고객 취향을 맞추고자 노력했다. 다양한 돈까스 메뉴외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양한 우동, 칼국수, 냉면류, 나베, 비빔밥 등을 판매 중이며 본격적인 여름 철을 맞아 냉모밀 메뉴도 신메뉴로 내놨다.

㈜히노아스카는 30평 이상 기본적으로 필요한 ‘진심왕돈까스’의 운영 정책 상 다점포 전략보다는 안정적인 오픈 전략을 펼치고 있다. ㈜히노아스카는 품질관리를 위해 식약처 HACCP 인증 받은 돈까스 육가공 공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1등급 한돈만을 사용해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프랜차이즈를 본격화 하기 전에 2~3개 직영점을 운영, 프랜차이즈 운영시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사항들을 메뉴얼화해 시행착오를 줄였다.

㈜히노아스카 관계자는 "원육을 직접 납품할 수 있어 점주 부담을 줄이는대신 메뉴 가격 경쟁력도 높일 수 있었다"며 "이러한 안정적인 운영 정책으로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창업자를 위한 1억 대출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