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알로 SNS)
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ALO)의 2025 가을 컬렉션 캠페인에서 압도적인 비주얼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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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알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글로벌 앰버서더 진이 착용한 가을 신작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진은 애슬레저웨어의 본질적 가치를 가장 세련되게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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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메시 캡과 퍼포먼스 톱, 바이크 쇼츠로 구성된 스포티 룩에서 진은 운동복의 기능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극대화했다. 엄지 고리 디테일의 롱슬리브 톱은 진의 탄탄한 피지컬과 완벽한 어깨 라인을 강조하며, 테일러드 핏의 바이크 쇼츠는 균형 잡힌 하체 비율을 돋보이게 했다. 바닥에 앉아 한쪽 무릎을 세우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포즈는 유연함과 강인함이 공존하는 진만의 독특한 아우라를 발산한다.
(자료=알로 SNS)
블랙 집업 트랙 재킷과 매칭 팬츠, 러닝화까지 완전한 모노톤으로 연출한 룩은 진의 시크한 매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렸다. 측면 앵글에서 포착된 그의 실루엣은 길고 아름다운 신체 비율을 완벽하게 드러낸다. 절제된 표정 속에서도 강렬하게 빛나는 진의 존재감은 블랙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한층 강화했다.
(자료=알로 SNS)
라이트 그레이 니트 셋업에서 진은 절제된 우아함의 정수를 보여줬다. 미세한 텍스처가 살아있는 고급 소재는 진의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벽면을 등지고 서서 시선을 아래로 내리거나 측면을 응시하는 포즈는 단정함 속에 깃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자료=알로 SNS)
초콜릿 브라운 톤의 후디 셋업은 가을 시즌의 따뜻한 감성을 물씬 풍겼다. 진은 바닥에 편안하게 앉아 후드를 가볍게 잡아내리며 렌즈를 직시하며 여유로운 자세 속에서도 깊이 있는 눈빛이 화보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는 진의 맑고 투명한 피부 톤과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온화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