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위버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매일 하고 있는 귀여운 취미를 전 세계 팬들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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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2시간 넘게 팬들과 게임을 하며 소통했다. 이날 정국은 요즘 푹 빠져있는 일명 '칸쵸 깡'으로 자신의 이름을 찾고 있음을 밝혔다. 정국은 칸쵸 한 봉지를 뜯어 과자에 써 있는 이름을 하나하나 확인했고 "오늘도 제 이름은 없었습니다" 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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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하루에 하나씩 까고 있는데 없네~?"라며 이름 찾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그럼 먹어야지 그냥"이라고 쿨하게 말하며 칸쵸를 맛있게 먹었다. 롯데웰푸드의 스낵 칸쵸는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과자 알 위에 총 504개 이름을 새긴 '내 이름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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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본인 이름 없는데 1일 1깡하는 정국 귀여워", "칸쵸깡하는 정구기 너무 귀여워 영원히 이름 없는 거 몰랐으면", "당장 정국이 이름 추가해줘라 칸쵸", "라이브켰더니 칸쵸깡하는 내 최애라니 귀여워죽겠네", "이제 칸쵸사기 힘들어지겠군. 품절~", "칸쵸 세계로 수출 가나여ㅋ"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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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국의 개인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 동시 시청자 수 1080만 명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정국은 평소 '방구석 노래방', '운동', '요리', '먹방', '잠방' 그리고 '빨래 개기' 등 다양하고 신박한 개인 라이브 방송을 펼치며 꾸밈 없이 솔직한 리얼 일상을 팬들과 공유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