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전개하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LG 프라엘이 두번째 신제품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6월 LG생활건강이 LG전자로부터 LG 프라엘 브랜드와 자산을 인수한 이후 선보이는 첫 뷰티 디바이스다. LG생활건강은 첫 제품인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에 이어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은 강력한 고주파를 기반으로 일렉트로포레이션, 미세 전류, EMS 등 다양한 기능을 함께 갖춘 만능 뷰티 기기다. 16개 주파수 고주파가 피부 속 깊은 곳의 콜라겐 생성과 탄력 개선을 촉진한다. 고주파와 일렉트로포레이션 동시 출력 기능으로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일렉트로포레이션이란 전기 자극으로 화장품 유효성분의 침투를 돕는 기술이다.

고객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용한 인체공학기술도 돋보인다. 디바이스 헤드가 피부에 밀착했을 때만 작동하도록 설계했고 기기의 실시간 움직임과 피부 온도를 측정하는 정밀한 센서를 갖췄다. 피부에 완전히 밀착하는 곡선형 헤드 구조로 빈틈 없는 균일한 효과를 전하도록 만들었다.

LG 프라엘 브랜드 관계자는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은 나이가 들수록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각종 피부 노화 징후에 대응하고 이른바 ‘고속 동안’ 피부로 거듭나기 위한 올커버 디바이스로 설계한 미용기기”라며 “디바이스 전용 화장품인 ‘글래스라이크’ 라인과 함께 사용하면 광채와 탄력 관리 면에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